전선옥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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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7-04
유치원에서 돌아온 현서는 엄마의 품이 그리워요.
하지만 엄마는 아직 아기인 시현이를 돌보느라 바쁘기만 하죠.
현서는 서운한 마음에 투정도 부려보고, 동생이 부럽기도 해요.
그런데 엄마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려요.
"엄마는 현서도, 시현이도 똑같이 사랑해."
《엄마가 좋아》는 첫째 아이의 질투와 서운함,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.
형제자매를 둔 아이들이 공감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.